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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동 카페[Hannam cafés review/Parking info/Desert] 소개/ 주차정보/ 음료/디저트

    한남라메종, 라미, 네로우 패스 [ Hannam La Maison, Lamie, Narrow path ]

    하나씩 소개해 보자.

    1. 한남라메종 / Hannam La Maison

    가는길 /위치/Location https://naver.me/FlZnhL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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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 라메종은 사실 할 말이 너무 많다.

    일단 딱 들어서면서부터 기분이가 좋다.

    작은 건물을 통채 사용하는데 건물 입구에도 화창하게 정원을 만들어 놓았다.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어느 유럽시골마을에 고즈넉한 카페에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케잌 : 카페에 들어서면 일단 눈에 띄는 것이 아주 종류가 다양하고 색감이 다채로운 디저트류들이다. 특히 이 집은 케잌류가 다양하고 신선하고 맛있다. 10대인 우리 딸은 디저트를 아주 좋아하고 선호가 까다로운데 이 집 케잌을 아주 좋아한다. 케잌 특히 홀케잌은 전화로 예약하는 것이 좋겠다.

    음료 : 나는 원래 커피를 달게 즐기지 않는다. 그런데 이 집에 버터스카치라떼를 처음 먹었을 때 너무 맛있어서 관자놀이가 찡하게 아팠다 ㅋㅋ 아 그냥 그 바닐라와 버터향기가 너무 좋고 어렸을 때 먹었던 아이스크림 생각이 나면서 너무 환상적이었다. 버터스카치, 버터카푸치노, 라떼 등 우유스팀을 내는 종류의 모든 음료는 폼이쫀쫀하고 좋았다. 마차라떼도 추천.

    I have so much to say about Hannam La Maison.

    From the moment you walk in, it just feels good.
    The entire small building is used as the café, and there’s a bright, charming garden at the entrance. It feels like stepping into a cozy, quiet café in a small European village.

    Desserts: The first thing that catches your eye is the wide variety of colorful desserts. Their cakes are especially diverse, fresh, and delicious. My teenage daughter, who is quite picky about desserts, absolutely loves the cakes here. For whole cakes, it’s best to reserve in advance by phone.

    Drinks: I usually don’t like sweet coffee, but the first time I tried their butterscotch latte, it was so good it almost gave me a temple headache(in a good way 😂). The rich vanilla and buttery aroma reminded me of childhood ice cream! just amazing.
    All the milk-based drinks like butterscotch, butter cappuccino, and lattes have a rich, creamy foam. I also recommend the matcha latte.

    주차정보 [Parking Info.]

    주차가능유료/Paid Parking Available

    최초 120분 5,000원 /First 120 minutes: 5,000 KRW

    추가 요금 30분당 3,000원, 최대 99,999원/Additional fee: 3,000 KRW per 30 minutes

    발렛가능유료/Valet Parking Available (Paid)

    5,000원

    2. 네로우 패스 [Narrow path]

    가는길/ 위치/Location https://naver.me/GEXh1A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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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로 뒷골목으로 내려가면 이태원로 42길 골목이 나오는데 그 골목에서도 또 골목으로 들어가서 뒷편 건물에 숨어 있다.
    백설공주의 숲속 오두막집을 찾는 것처럼 갑자기 뿅! 나타난다.
    그런데 골목에서도 잘 보이게 빵사진들을 잘 걸어 놓았다.

    에그타르트/ 까눌레 : 나는 이 곳의 에그타르트와 까눌레 종류들을 좋아한다. 특히 한남동의 밤! 에그타르트는 진짜로 알밤이 들어가는데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알밤이 폭신한 식감으로 부드러운 타르트와 잘 어울린다. 그리고 워낙 까눌레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딱 근본적으로 달고 바삭하게 만드는 이 까눌레가 참 마음에 든다.
    위의 사진은 바닐라빈 에그타르트와 화이트초콜렛마들렌.

    음료 : 이 곳도 이 곳만의 독특한 음료가 여러가지 있다. 특히 크림치즈커피 메뉴가 있는다 떨려서 시도하진 못했다. 일반 커피들은 역시 맛이 좋았고 굽기와 산도와 크리미한 농도가 너무 나에게 잘 맞았다. 나는 우유폼이나 에스프레소의 크레마가 쫀쫀하고 고소하게 진한 것을 좋아하는데 매우 맘에 드는 플랫화이트였다.

    Tucked away behind the bustle of Itaewonro, down the winding alley of 42 gil and then another turn deeper still you’ll find this place quietly hidden in the back of an unassuming building. It feels almost like stumbling upon Snow White’s woodland cottage… one moment you’re wandering, and the next, there it is, as if it simply appeared out of nowhere. Thankfully, the trail is marked by charming displays of pastry photos, guiding you like breadcrumbs along the way.

    Egg Tarts & Canelés
    I have a particular fondness for their egg tarts and canelés. The Chestnut of Hannamdong egg tart is especially memorable yes, it actually contains whole chestnuts. It’s a delightfully inventive touch, and the soft, nutty texture pairs beautifully with the silky, custard like filling.

    As for the canelés, they strike that perfect, almost purist balance I adore: deeply caramelized on the outside, with a crisp shell that gives way to a tender, custardy interior. Properly sweet, unapologetically classic exactly how a canelé should be.

    In the photo above: a vanilla bean egg tart and a white chocolate madeleine, both as indulgent as they sound.

    Drinks
    Their beverage menu is just as intriguing, featuring several unique house creations. I was tempted by the cream cheese coffee though, admittedly, I lost my nerve before ordering it. Perhaps next time.

    The classic coffees, however, did not disappoint. The roast level, acidity, and creamy body were all perfectly in tune with my taste. I have a soft spot for dense, nutty crema and velvety milk foam, and their flat white delivered exactly that—rich, smooth, and deeply satisfying.

    주자정보 : 주차정보가 없습니다. 전화해서 문의하세요. 0507-1360-3858
    Parking Information
    There is no dedicated parking available. It’s best to call ahead and inquire for guidance. 0507-1360-3858

    3. 라미블랑제리 L’AMIE

    가는길/위치/Location : https://naver.me/5T4AjU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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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동주민센터에서 한남오거리방향으로 걷다보면 순천향대학병원 근처에 라미블랑제리를 쉽게 찾을 수가 있다.

    라미카페 옆에 빵을 만드는 전용키친이 따로 있고 간판도 따로 달려 있어 헷갈리지 말고 라미카페로 잘 들어가보자.

    라미는 프랑스빵집이다. 주로 크로아상, 빵오쇼콜라, 브리오슈, 사워도우 같이 전통 프랑스빵을 제공한다. 근데 지나가면서 곁눈질로 슬쩍 봐도 아.. 이 빵집은 보통 내공이 아니겠구나! 하고 느껴진다. 빵들이 색만봐도 다르고 모든 빵이 다 맛있다.
    역시 크로아상은 아무때나 먹어도 맛있고 식사빵을 좋아하는 우리집 사람들은 이 집의 사워도우와 브리오슈를 무척 좋아한다.
    두번째 사진에 브리오슈, 크로아상, 빵오쇼콜라.

    음료도 모두 맛있다. 최근에 지난 주에 갔을 때 영수증리뷰이벤트로 우유아이스크림을 줬는데 이 곳의 우유아이스크림도 아주 매력 있다.

    이 곳을 지날 일이 있다면 꼭 들러서 먹거나 포장이라도 해 갈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근처는 배달앱에서 배달도 가능하다.

    If you’re walking from Hannam Community Center toward Hannam Intersection, you’ll easily spot La Mi Boulangerie near Soonchunhyang University Hospital.

    Right next to La Mi Café, there’s a separate baking kitchen with its own sign, so don’t get confused make sure you head into the café itself.

    La Mi is, at heart, a French boulangerie. Their menu leans into classic staples: croissants, pain au chocolat, brioche, and sourdough. But even at a passing glance, you can tell this is no ordinary bakery. The color, the finish, the sheer presence of the bread… everything signals a level of craft that’s hard to miss. And more importantly, every single item delivers on taste.

    The croissants are, as expected, consistently excellent flaky, buttery, and satisfying at any hour. In my household, where we lean more toward rustic, hearty breads, their sourdough and brioche are particular favorites.

    In the second photo: brioche, croissant, and pain au chocolat each one a quiet masterpiece in its own right.

    Drinks
    The drinks are just as impressive across the board. On a recent visit, they were running a receipt review event and offered a complimentary milk ice cream and surprisingly, that turned out to be a highlight in itself. Smooth, creamy, and subtly sweet, it’s yet another reason this place stands out.

    If you ever find yourself in the area, it’s absolutely worth stopping by whether to sit down and enjoy or simply grab something to go. And if convenience is key, they’re also available on delivery apps within the neighborhood.

    주차

    주차가능유료

    정액 과금 5,000원

    발렛가능유료

    5,000원

    Parking & Valet
    A flat parking fee of ₩5,000 applies. Paid valet service is also available at the same rate (₩5,000)

  • 한남동 다이센스시 점심 코스 후기 | 생일 데이트 맛집 추천

    한남동에서 즐긴 생일 점심 🍣 다이센스시(Daisen Sushi) 후기

    며칠 전, 남편과 함께 한남동에서 생일 점심 데이트를 다녀왔다. 평소 초밥을 좋아했지만, 조금 특별한 날이라 분위기 좋은 곳을 찾아보던 중 방문한 곳이 바로 Daisen Sushi였다.

    한남동과 이태원 일대는 분위기 좋은 맛집과 카페가 많은 곳으로 요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그중에서도 다이센스시는 정통 일본식 스시 코스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소개되는 맛집이다.


    🍣 다이센스시에 대하여

    다이센스시는 한남동 사운즈 빌딩 2층에 자리한 스시 레스토랑으로, 일본 미식의 동네 나가사키의 인기 많은 스시야 브랜드이다.
    초밥과 사시미를 중심으로 셰프가 정성껏 준비하는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런치/디너 모두 가능한 곳이고, 맛과 분위기 면에서 데이트 · 기념일 식사 장소로도 추천된다.

    📍 분위기 & 예약 &위치

    점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식당 안 자리는 거의 만석에 가까웠다.
    날씨는 추웠지만, 우리는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편안하게 안내받았다.

    다이센스시는 좌석이 넉넉한 편은 아니어서 특히 프라이빗 룸이나 다찌 자리가 필요하다면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겠다.


    🍽️ 점심 코스 (73,000원)

    우리는 런치 코스(73,000원)를 주문했다.
    점심 코스는 전채, 사시미, 초밥, 식사와 디저트까지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간만의 점심 데이트라 이야기도 많이 나누며 천천히 식사했는데, 초밥은 질 좋은 네타(회)와 적당히 간이 맞은 샤리(밥)가 조화를 이루어 만족도가 높았다.

    초밥 외에도 코스에 포함된 작은 사이드 메뉴도 식사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며 각각 제 역할을 했다. 그러나 뭔가 특별함이 있다고 느끼진 못했다.

    단점 :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서비스가 좋다는 기분은 느끼지 못했다. 처음에 몇가지를 설명해 주시더니 그 다음부터는 설명하지 않았고 추가로 요구할 내용들에 대해서도 바쁜데 귀찮게 해드리는 것 같아 조심스러워졌다. 요구를 했을 때도 눈치보게 만드는 분위기가 있다. 편안하지 않았다.

    🍣나온 음식들을 소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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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촬영>실온의 찻물이 준비되어 있다. 그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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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촬영> 왼쪽은 간장병, 히비키 하이볼을 맛보고 싶었는데 오후 일정이 있어서 패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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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촬영> 첫번째 트레이. 차완무시,시금치와 생합, 3가지 사시미 6p,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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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촬영> 가쓰오브시 향이 진하게 나는 차완무시. 대구살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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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촬영> 사시미중 광어이다 쫀득하고 신선했다. 광어는 조금만 신선도가 떨어져도 식감이 나빠져서 어려운데 아주 좋은 광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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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촬영> 메뉴에는 오로라고 써 있었지만 아카미가 나왔다. 아카미가 맞다면 최근 몇 년간 먹은 아카미중에 최상이었다. 나는 원래 아카미를 매우 싫어하는데 식감이 나빠지기 쉬워서였다. 그런데 이 곳 아카미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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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촬영> 겨울철답게 대방어, 기름향이 고소하고 맛있었다. 방어 좋아하는 남편이 양보를 원했지만 그 소망은 물거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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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촬영> 두번째 트레이 츠마미 2종 – 삼치와 북해도연어알(간장 돌문어 조림 대신), 전복과 게우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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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촬영> 전복이 아주 잘 익혀졌다. 부드럽고 쫀득하고 감칠맛도 높았다. 게우소스가 진짜 맛있었다. 작은 주먹밥이 있었는데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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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촬영> 북해도 연어알! 하나도 비리지 않고 풍미가 살아있고 연어알맛이 잘 나는 좋은 연어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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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촬영> 다음으로 두가지 마끼와 스시 6가지 그리고 장국이 나왔다. 사진에는 아귀간과 엔가와의 테마끼. 녹진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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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촬영> 네기토로 위에 북해도 연어알. 예전에는 가성비로 먹던 네기토로가 어느순간 가격대가 높아져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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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촬영> 광어, 아카미, 대방어, 아마에비, 고등어, 후토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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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촬영> 아마에비로 보이는 아부리한 새우스시가 정말 맛있었다. 이것만 10개 먹고 싶었다. 식감이 탱탱하게 살아 있고 불맛이 잘 나고 과하지 않고 위에 올라간 소스와의 조화가 참 좋았다. 다른 스시는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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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촬영> 마무리로 수연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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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촬영> 디저트로 마차아이스크림. 이것도 보통이상의 좋은 아이스크림이었다.


    🍷 생일 데이트의 특별한 하루

    추운 겨울날이었지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남편과 천천히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하는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
    평소 바쁘게 지내다 보니,이렇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건 참 오랜만이었다.

    한남동이라는 동네는 식사뿐 아니라 산책과 쇼핑하기에도 좋다.
    다이센스시 근처에는 독립 브랜드 샵, 감성 카페, 작은 상점들이 많아서
    식사 전후로 걷기에도 딱 좋다.
    마치 하루 데이트 코스처럼 즐기기 좋은 동네라는 느낌이었다.


    🗺️ 한남동 주변 즐길거리

    한남동은 데이트나 산책 코스로 유명하다.
    맛집도 많고, 분위기 좋은 카페들도 산재해 있다.
    다이센스시 방문 후에는 아래처럼 즐겨볼 수 있다:

    • 근처 감성 카페에서 커피 한 잔 ☕️
    • 소규모 편집샵이나 라이프스타일 샵 탐방
    • 한남대교 주변, 남산 산책 – 지금은 너무 추우니까 패스. 그러나 눈이 온다면 단단히 입고 시도해 볼 만 하지 싶다.

    찾아보면 한남동 자체가 하나의 데이트 명소처럼 느껴진다.


    📌 다이센스시 방문 팁

    • 예약은 필수는 아니지만 권장합니다.
      점심·저녁시간 모두 사람 많아요.
    • 런치 코스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스시 코스를 즐기기 좋아요.
    • 프라이빗 공간이 필요하면 사전 문의!

    🍣 마무리리뷰 – 기념일·데이트로 추천

    이번 방문은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맛있는 초밥,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함께한 사람.
    그 모든 것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

    평소 특별한 날, 데이트, 기념일 식사를 고민한다면
    한남동의 다이센스시는 충분히 고려할 만한 맛집이다.
    식사 후에는 한남동 거리를 산책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