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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년,몇달을 굶어도 안빠짐?! 빼는 방법을 알자!

    왜일까!! 왜때문일까. 40대 대사의 진실을 파헤쳐 보았어.

    꼭 알고 지나가야 한다! 이제 속도가 달라진다!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말이야 한두끼 굶고 배고플 때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세수할 때 턱이 바짝 붙어서 흐믓함과 만족감이 뿜뿜 오르고 하루 이틀 더 관리하면 답답하던 옷 핏도 살고 그랬잖아. 우리 모두 그랬쟈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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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두달을 굶었는데 2kg 밖에 안빠지는 거야. 정말 독하게 마음 먹고 간헐적 단식하면서 단백질이랑 채소만 챙겨 먹었어.

    내 몸은 왜 이렇게 독해진걸까.

    언제부터일까

    내 몸뚱이는 왜이렇고.. 내 얼굴도 살이 붙어서 심술난 아로미아빠같아.

    그래서 나는 여러가지 물을 건너고 산을 넘고 갖은 수모와 노력을 하면서 중년의 다이어트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어.

    식이요법은 물론이고 시중에 나쁘다는 다이어트, 좋다는 다이어트도 거의 다 해봤어. 얼마전 GLP 1 주사중에 젤 잘 빠진다는 그것도 4달도 넘게 했어.

    결론부터 말하면 우린 이제 먹는거 줄이는 방법으로는 도저히 안된다는 것이야. 힘만 빠지고 가족들한테 짜증만 내고 자괴감만 들 뿐이지.

    1️⃣ 인정하기! 자자, 이제 우린 20대로는 못가.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

    중년이 되면 체중 감량이 어려워지는건 하도 들어서 알고 있지. GLP-1 주사나 약물로도 효과가 미미하면, 단순히 음식 섭취만 줄여서 빼는 방법은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근본적 생활습관 개선, 운동, 호르몬 관리, 수면, 스트레스 조절으로 접근해야 한다. 다시 한 번 뭐라고!

    호르몬!! – 수면, 스트레스, 운동 모두 다 호르몬


    2️⃣ 방법 1: 근육량 유지와 증가에 집중

    ‘튜닝은 돌고 돌아 그 끝은 순정’ 들어봤어? 결국 근육량이 시작이야.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ㅠㅠ

    •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도 떨어진다ㅠㅠ 당연한 말인데 몰르는 척 했던 말 ㅠㅠ 따라서 근육량을 유지하거나 늘리는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
    • 근력 운동을 주 2~3회 이상 실시해야 한다. 매일 안해도 댐. 오히려 매일 하면 염증수치 올라감.
      • 스쿼트, 런지, 덤벨 운동, 저항 밴드 운동을 포함해야 한다. 근데 이미 몸이 무거우니 맨몸으로도 덤벨 효과 나는 듯 ㅋ
    • 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철저히 해야 한다. 관절 부상을 예방해야 한다. 왜냐면 계단을 하나 내려갔을 뿐인데 등에 담이 오자나 우리 이제.
    • 운동만 하고 식단을 조절하지 않으면 체중은 잘 안 빠지지만, 근육량 유지가 장기적 체중 조절의 핵심이다. 그래도 계속 음식만 줄이려고 하지? 어??? 정신 못차리지 어? 나처럼 된다 그러다 ㅠㅠㅠㅠ

    3️⃣ 방법 2: 체지방 감량은 단순 음식 줄이기가 아니라 균형 잡힌 식단으로 해야 함.

    당연한 말들이지만 또 읽어봐바. 아는건데 안하고 있짜나

    •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한다. 근육량 유지와 포만감 확보를 위해 하루 체중 kg당 1.2~1.5g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 저정제 탄수화물 위주로 섭취해야 한다. 백미·빵·과자 대신 현미, 귀리, 통곡물로 바꿔야 한다. 난 근데 이거는 잘 모르겠더라. 바꿔도 살이 안빠져.
    • 건강한 지방을 섭취해야 한다. 아보카도, 올리브오일, 견과류로 불포화지방을 보충해야 한다.
    •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하루 3끼 균형, 저녁은 가볍게 섭취해야 한다.
    • 간식과 야식은 줄여야 한다.

    단순히 음식량만 줄이는 방식은 중년 이후에는 대사율 저하와 요요 현상이 반드시 오기 때문에 더 개우울해짐.

    문제는, 건강한 음식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는 것이야. 이제 나 자신을 위해서 에너지와 시간을 좀 더 써야 해. 귀찮아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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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방법 3: 호르몬과 수면,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 진짜증말 이게 중요함!!

    • 수면 부족을 막아야 한다. 하루 6~8시간 수면을 확보해야 한다.
    •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을 관리해야 한다. 명상, 호흡법, 가벼운 산책으로 스트레스 수준을 낮춰야 한다.
    • 체중 증가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변화를 이해해야 한다. 남성은 테스토스테론, 여성은 에스트로겐 감소에 따른 체지방 증가에 주의해야 한다.
    • 호르몬 변화 때문에 체중이 잘 안 빠지므로, 생활습관과 운동으로 호르몬 균형을 지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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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방법 4: 일상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 걷기, 계단 오르기, 집안일 등 생활 속 활동을 늘려야 한다.
    • 하루 7,000~10,000보 목표를 설정하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
    • 활동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을 유지하고, 약물이나 단순 음식 제한에 의존하지 않아도 체중 조절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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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지마 이여자야ㅠㅠ


    6️⃣ 결론 ㅠㅠ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결론 ㅠㅠ

    GLP-1 주사 등 약물로도 체중이 잘 안 빠진다면, 음식을 단순히 줄이는 방식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왜냐면 이미 여태 음신제한으로 너무 많이 내성을 만들어 놔서 그래…
    따라서 중년 다이어트는 다음을 반드시 해야 한다:

    1. 근력 운동으로 근육량 유지·증가
    2. 균형 잡힌 식단으로 체지방 감량
    3. 수면, 스트레스, 호르몬 관리
    4. 생활 속 활동량 늘리기

    이렇게 해야만 체중 감량과 건강 유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꼼수는 없더라…

    진짜로…

    췌장도 지켜야 하지, 대장도 지켜야 하지, 뇌도 지켜야 하지.. 우리 애들 아직 어리쟈나 남편은 혼자 두기엔 너무 바보같으구 ㅠㅠ

    우리 힘내자!!

    오늘보다 내일 더 낫도록 .. 1년 후엔 그래도 더 나을거야.

    하아.. 빡쎄다 빡쎄.

    아래 포스팅도 도움이 될거여

  • 다이어트 주사제들 후기 비교! 효과 부작용 등

    다이어트 약에 대해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보통 ‘얼마나 빨리 빠졌는지’만 묻는다. 하지만 실제로 약을 맞아본 사람의 입장에서 중요한 질문은 조금 다르다.

    • 왜 나는 효과가 없었을까?
    • 누군가는 잘 빠지는데, 왜 나는 아니었을까?
    • 이 약들이 정말 모두에게 같은 방식으로 작동할까?

    이 글은 체중 감량에 성공담을 더하기 위한 글이 아니다. 직접 겪은 경험을 있는 그대로 정리하고, 그 위에 마운자로·위고비·삭센다(GLP-1 계열 주사제)에 대한 일반적이지만 깊이 있고 실제적인 정보를 덧붙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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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xabay제공이미지>


    1. 40대,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의 시작

    나는 평생 마른 체형이었다. 특별히 식단을 조절하지 않아도 체중이 유지됐고, 많이 먹는 편도 아니었다.

    하지만 40대가 되면서 상황이 급격히 바뀌었다.

    • 유전적 요인으로 고혈압 진단
    • 고지혈증 수치 상승
    • 그리고 1년 만에 약 30kg 체중 증가

    체중이 늘면서 삶의 질은 빠르게 무너졌다.

    •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빴고 😮‍💨
    • 자주 어지럽고
    • 혈압은 쉽게 치솟았으며
    • 체력은 바닥까지 떨어졌다

    2. 먹는 양을 줄였지만, 살은 빠지지 않았다

    처음 1년 동안 내가 선택한 방법은 가장 정석적인 방식이었다.

    • 원래도 많지 않던 식사량을 더 줄이고
    • 운동을 시작했다 🏃‍♀️

    결과는 정반대였다.

    • 체중 변화 없음
    • 매일 극심한 피로
    • 짜증과 무기력 증가

    이때 처음으로 ‘이제 난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좌절감, 언제 다 빼지 하는 귀찮음, 믿어지지 않는 내 모습…

    A close-up image of a black man in a pink shirt expressing strong emotions.

    <Pixels제공이미지>


    3.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들

    병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여러 검사를 받았다.

    • 신장
    • 부신
    • 뇌 관련 호르몬 검사

    의사는 식단을 다시 구성해주었고, 그대로 3개월을 성실히 따랐다.

    결과는 단 2파운드 감량.

    담당 의사조차 고개를 갸웃할 정도였다.


    4. 삭센다: 3개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4년 전 의사인 친구의 권유로 삭센다(Saxenda)를 시작했다.

    삭센다는 GLP-1 수용체 작용제로, 식욕 억제를 통해 체중 감소를 유도하는 약이다.

    삭센다에 대해 알려진 일반적 특징

    • 매일 주사 💉
    • 식욕 감소 효과
    • 포만감 증가

    하지만 나에게는 3개월 동안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

    • 식욕 변화 없음
    • 체중 변화 없음
    • 부작용도 거의 없음

    효과가 없다는 사실 자체가 오히려 당황스러웠다.

    매일 배를 찔러 대면서 이게 맞나 했는데 … 정말 띠용…


    5. 마운자로: 효과보다 먼저 느껴진 변화

    1년 뒤, 마운자로(Mounjaro)를 한 달간 사용했다.

    마운자로는 GLP-1뿐 아니라 GIP 수용체에도 작용하는 이중 작용제다.

    마운자로의 일반적 특징

    • 식욕 억제 + 인슐린 반응 개선
    • 체중 감소 효과가 비교적 크다고 알려짐
    • 주 1회 주사

    체중은 거의 줄지 않았지만, 이상하게도 삶의 활력이 조금 돌아오는 느낌이 있었다.

    • 하루 에너지가 조금 더 생기고 ⚡
    • 몸이 덜 무거웠다

    하지만 내가 사는 미국에서는 당뇨병 진단이 없는 경우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비용 부담이 매우 컸다.


    6. 주사형 GLP-1: 같은 성분, 다른 결과

    비용 문제로 펜형이 아닌 주사형 GLP-1을 처방받아 3개월간 사용했다.

    결과는 명확했다. 근데 이제 좀 나쁜 쪽으로.. ㅋㅋ

    • 마운자로 펜형에서 느꼈던 긍정적 변화 없음
    • 체중 변화 없음
    • 마치 아무것도 하지 않은 느낌

    같은 계열의 약물이라도 제형과 약물 안정성, 체내 반응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때 체감했다.


    7. 한국에서 다시 시작한 치료

    한국에 온 후 대학병원 내분비내과를 다니기 시작했다.

    • 영양 검사
    • 호르몬 검사
    • 대사 관련 정밀 검사

    눈에 띄는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의사와 상의 후, 4주마다 피검사를 하며 마운자로 펜형을 다시 시작했다.

    • 4주 단위로 용량 증량
    • 총 4개월 사용
    • 최대 7.5mg

    8. 4개월의 결과: 1.5kg 감량

    결과는 냉정했다.

    • 4개월 동안 1.5kg 감량
    • 원래도 없던 식욕이 더 줄어듦
    • 운동은 꾸준히 지속

    나에게 마운자로는 기대했던 체중 감량 도구가 아니었다.


    9. GLP-1 계열 약물, 누구에게 잘 맞을까?

    일반적으로 효과가 좋은 경우는 다음과 같다.

    • 과식·폭식 패턴이 있는 사람
    • 식욕 조절이 어려운 경우
    •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경우

    반대로 나처럼

    • 원래 식사량이 적고
    • 식욕이 문제의 핵심이 아닌 경우

    약물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


    10. 알려진 부작용 정리

    GLP-1 계열 약물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 메스꺼움 🤢
    • 소화 불량
    • 변비 또는 설사
    • 어지럼증

    대부분은 용량 증가 초기에 나타나며, 개인차가 크다.

    아주 드물게 담석이나 췌장문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것은 너무 성급하게 체중이 빠질 때 간담췌 부담 때문인 것 같았다. 그러니 천천히 약을 증량하며 적응시키고 체중감소도 천천히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A close-up of a wooden hourglass with blue sand on a wooden desk, symbolizing time and patience.

    <pixels제공이미지>


    11. 내가 내린 결론

    모든 치료를 중단했다.

    나에게 맞는 결론은 명확했다.

    원래 먹는 양이 작은 사람은, 음식 조절만으로는 살이 빠지지 않는다.

    지금은 방향을 바꿨다.

    • 음식은 오히려 클린푸드 위주로 늘리고 🥗
    • 매일 많이 걷고 🚶‍♀️
    • 활동량 자체를 끌어올리고 있다

    조이 다이어트, 걷기 다이어트처럼 기간 한정 프로젝트가 아니라, 삶 전체를 에너지가 순환하는 구조로 바꾸는 중이다.


    12. 아직 결과는 없다, 하지만 선택은 분명하다

    아직 체중 변화는 크지 않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급하지 않다.

    약에 기대는 방식이 아니라, 내 몸이 다시 반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1년을 기준으로, 정말 성실하게 살아볼 생각이다.

    이 글이 다이어트 약을 고민하는 누군가에게 희망이 아니라 현실적인 기준점이 되었으면 한다.

    늙는 것도 서러운데 외모가 뚱뚱해 지는 것은 생각보다 충격적인 일이고 아직은 좀 슬프다 ㅠㅠ

    늙어서 살이 찌니 얼굴도 더 쳐지고 탄력도 없는데 무거워지니까 하아… 그러나 힘내자! 하루하루 해봐야지.

    가족과 친구중에 의사가 많다. 모두 내 비만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해 주셨다. 그들 모두의 의견은 비만은 단순히 음식량, 운동량으로만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체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비만여러분! 죄책감 가지지 말고 하루하루 이룹시다 ㅠㅠ


    ※ 이 글은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록이며, 치료 및 약물 선택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GLP-1이 안 듣는 사람의 공통점과 비만주사와 요요에 대해서 분석해 보겠다.

    다음 글들도 추천해요!